부산 신규 확진 3만 3,433명…오후 2시 2만 2,010명

부산의 어제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만 3천433명입니다.

어제 오후 2시 기준으로 2만 2천10명이 추가 확진돼 주말 영향으로 확진세가 살짝 꺾일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하루 70대 10명 등 27명이 숨졌고, 위·중증 환자는 77명입니다.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의 가동률은 약 74%, 일반 병상도 67%에 달하고 있습니다.

사하구와 금정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종사자와 환자 등이 각각 35명, 62명이 추가 확진되는 등 기존 집단 감염 사례에서 많은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