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화훼류 로열티 줄어…장미 14년 새 5억 원↓

입력 2022.03.14 (10:26) 수정 2022.03.1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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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화훼류 품종 개발이 잇따르면서 해외에 지급하는 종자 로열티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남도의회 보고서를 보면 국내 장미 농가의 해외 지급 로열티는 2005년 28억 원에서 2019년 23억 원, 국화는 14년 새 6억 5천만 원에서 5억 원, 거베라는 3억 원에서 1억 6천만 원으로 줄었습니다.

이는 경상남도 화훼연구소가 국화 130여 종 등을 개발해 농가에 보급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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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화훼류 로열티 줄어…장미 14년 새 5억 원↓
    • 입력 2022-03-14 10:26:42
    • 수정2022-03-14 10:37:26
    930뉴스(창원)
경남의 화훼류 품종 개발이 잇따르면서 해외에 지급하는 종자 로열티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남도의회 보고서를 보면 국내 장미 농가의 해외 지급 로열티는 2005년 28억 원에서 2019년 23억 원, 국화는 14년 새 6억 5천만 원에서 5억 원, 거베라는 3억 원에서 1억 6천만 원으로 줄었습니다.

이는 경상남도 화훼연구소가 국화 130여 종 등을 개발해 농가에 보급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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