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첫 주말 1위

입력 2022.03.1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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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이 탈북민 출신 천재 수학자를 연기한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지난 주말 사흘(11∼13일) 동안 관객 13만9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39.7%)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 9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은 24만6천여 명이다.

로버트 패틴슨 주연의 히어로물 '더 배트맨'은 2위로 내려갔다. 11만여 명(34.2%)의 관객을 더해 지난 1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73만3천여 명이 됐다.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주술회전 0'이 2만8천여 명(8.5%)으로 3위, 톰 홀랜드 주연의 '언차티드'가 1만3천여 명(3.9%)으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각각 누적 관객 수 44만7천여 명, 71만7천여 명을 기록했다.

일본 애니메이션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더 무비: 월드 히어로즈 미션', 리암 니슨 주연 액션 영화 '블랙라이트'가 각각 5, 6위에 올라 새롭게 순위권에 진입했으나, 관객 수는 1만여 명 수준이었다.

제78회 베네치아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작인 '레벤느망'은 2천400여 명의 관객 수로 9위였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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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첫 주말 1위
    • 입력 2022-03-14 10:29:22
    연합뉴스
최민식이 탈북민 출신 천재 수학자를 연기한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지난 주말 사흘(11∼13일) 동안 관객 13만9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39.7%)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 9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은 24만6천여 명이다.

로버트 패틴슨 주연의 히어로물 '더 배트맨'은 2위로 내려갔다. 11만여 명(34.2%)의 관객을 더해 지난 1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73만3천여 명이 됐다.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주술회전 0'이 2만8천여 명(8.5%)으로 3위, 톰 홀랜드 주연의 '언차티드'가 1만3천여 명(3.9%)으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각각 누적 관객 수 44만7천여 명, 71만7천여 명을 기록했다.

일본 애니메이션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더 무비: 월드 히어로즈 미션', 리암 니슨 주연 액션 영화 '블랙라이트'가 각각 5, 6위에 올라 새롭게 순위권에 진입했으나, 관객 수는 1만여 명 수준이었다.

제78회 베네치아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작인 '레벤느망'은 2천400여 명의 관객 수로 9위였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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