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시작…“코로나 이후 최대 규모”

입력 2022.03.14 (10:31) 수정 2022.03.1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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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이 오늘(14일)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대 규모의 인재 확보를 목표로 올해 신입사원 채용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오늘부터 CJ제일제당(식품·바이오), CJ대한통운(물류·건설), CJ ENM(엔터·커머스), CJ올리브영, CJ올리브네트웍스 등에서 회사와 직무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습니다.

CJ는 “악화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인재제일’ 경영철학 실천을 위해 매년 정기 신입사원 채용을 지속해 왔고, 특히 올해는 그룹의 중기비전 실행을 위한 우수 인재 조기 확보 차원에서 규모를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자격은 국내외 대학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졸업예정자 포함)로 나이는 무관합니다.

서류 전형 합격자들은 계열사별 일정에 따라 적성·인성 테스트와 면접 전형, 직무수행 능력평가 등을 거치며 최종 합격자는 오는 7월 입사합니다. 전형은 대부분 비대면(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CJ제일제당은 1차 면접 합격자를 대상으로 약 3~4주간의 인턴십을 통해 직무수행 능력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CJ대한통운은 물류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IT·로봇 물류 기술 경진대회를 실시해 입상자에게 입사 특전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지원자들은 모집 계열사 중 1곳에만 지원할 수 있으며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 확인 및 지원서 접수는 CJ 채용 홈페이지나 모바일에서 가능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CJ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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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3-14 10:31:41
    • 수정2022-03-14 10: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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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이 오늘(14일)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대 규모의 인재 확보를 목표로 올해 신입사원 채용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오늘부터 CJ제일제당(식품·바이오), CJ대한통운(물류·건설), CJ ENM(엔터·커머스), CJ올리브영, CJ올리브네트웍스 등에서 회사와 직무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습니다.

CJ는 “악화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인재제일’ 경영철학 실천을 위해 매년 정기 신입사원 채용을 지속해 왔고, 특히 올해는 그룹의 중기비전 실행을 위한 우수 인재 조기 확보 차원에서 규모를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자격은 국내외 대학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졸업예정자 포함)로 나이는 무관합니다.

서류 전형 합격자들은 계열사별 일정에 따라 적성·인성 테스트와 면접 전형, 직무수행 능력평가 등을 거치며 최종 합격자는 오는 7월 입사합니다. 전형은 대부분 비대면(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CJ제일제당은 1차 면접 합격자를 대상으로 약 3~4주간의 인턴십을 통해 직무수행 능력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CJ대한통운은 물류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IT·로봇 물류 기술 경진대회를 실시해 입상자에게 입사 특전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지원자들은 모집 계열사 중 1곳에만 지원할 수 있으며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 확인 및 지원서 접수는 CJ 채용 홈페이지나 모바일에서 가능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CJ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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