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균 남부지검 부장검사, 대통령직 인수위 파견

입력 2022.03.14 (16:25) 수정 2022.03.14 (16:3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윤석열 당선인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의 첫 파견 검사가 내정됐습니다.

법무부는 이동균 서울남부지검 부장검사(사법연수원 33기)를 인수위에 파견하기로 했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인수위가 고검검사급 검사 2명을 파견해달라고 요청한 가운데, 윤 당선인 측이 이 부장검사를 파견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부장검사는 2019년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청문회 준비단에서 일했고, 윤 당선인이 검찰총장으로 재직하던 당시 대검 검찰연구관으로 근무했습니다.

이후 대전지검 공주지청장을 거쳐 서울남부지검 형사3부 부장검사로 재직 중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동균 남부지검 부장검사, 대통령직 인수위 파견
    • 입력 2022-03-14 16:25:57
    • 수정2022-03-14 16:31:52
    사회
윤석열 당선인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의 첫 파견 검사가 내정됐습니다.

법무부는 이동균 서울남부지검 부장검사(사법연수원 33기)를 인수위에 파견하기로 했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인수위가 고검검사급 검사 2명을 파견해달라고 요청한 가운데, 윤 당선인 측이 이 부장검사를 파견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부장검사는 2019년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청문회 준비단에서 일했고, 윤 당선인이 검찰총장으로 재직하던 당시 대검 검찰연구관으로 근무했습니다.

이후 대전지검 공주지청장을 거쳐 서울남부지검 형사3부 부장검사로 재직 중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