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2.03.14 (21:00) 수정 2022.03.14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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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균형 발전 강조…“민정수석실 폐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국민 통합과 지역 균형 발전을 강조하면서 관련 직속 기구 위원장에 김한길, 김병준 전 선대위 인사를 임명했습니다. 윤 당선인은 과거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반대 세력을 통제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폐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집·농기계도 모두 타…“어떻게 살아요?”

동해안 산불은 지금까지 난 산불 중에 가장 오래 지속됐고, 피해 면적도 가장 넓습니다. 이재민들은 대부분 농업에 종사하는데, 농기계가 불에 타고 당장 돌아갈 집과 일터도 없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쯤 감소세”…중환자 병상 빠르게 감소

방역당국은 다음 주 중반쯤 확진자 발생이 감소세로 돌아설 것으로 예측하면서 거리두기를 완화할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중증환자가 빠르게 늘면서 특히 비수도권 지역의 중환자 병상 확보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붕괴 원인 “무단 구조 변경·불량 콘크리트”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사고는 무단으로 구조를 바꾼 것이 주 원인이었다는 정부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여기에 콘크리트의 강도도 기준치에 미치지 못해 피해가 커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러, 우크라이나 공세 강화…“타협 불투명”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전 지역에 걸쳐 공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양측은 협상을 이어 가고 있지만 영토 문제 등에서 의견 차가 커 타협안이 나올지는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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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3-14 21:00:25
    • 수정2022-03-14 21:06:07
    뉴스 9
통합·균형 발전 강조…“민정수석실 폐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국민 통합과 지역 균형 발전을 강조하면서 관련 직속 기구 위원장에 김한길, 김병준 전 선대위 인사를 임명했습니다. 윤 당선인은 과거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반대 세력을 통제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폐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집·농기계도 모두 타…“어떻게 살아요?”

동해안 산불은 지금까지 난 산불 중에 가장 오래 지속됐고, 피해 면적도 가장 넓습니다. 이재민들은 대부분 농업에 종사하는데, 농기계가 불에 타고 당장 돌아갈 집과 일터도 없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쯤 감소세”…중환자 병상 빠르게 감소

방역당국은 다음 주 중반쯤 확진자 발생이 감소세로 돌아설 것으로 예측하면서 거리두기를 완화할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중증환자가 빠르게 늘면서 특히 비수도권 지역의 중환자 병상 확보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붕괴 원인 “무단 구조 변경·불량 콘크리트”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사고는 무단으로 구조를 바꾼 것이 주 원인이었다는 정부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여기에 콘크리트의 강도도 기준치에 미치지 못해 피해가 커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러, 우크라이나 공세 강화…“타협 불투명”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전 지역에 걸쳐 공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양측은 협상을 이어 가고 있지만 영토 문제 등에서 의견 차가 커 타협안이 나올지는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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