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우크라이나 4차 협상 돌입…“잘 되진 않지만 진행 중”

입력 2022.03.14 (21:20) 수정 2022.03.14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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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전쟁을 끝내기 위한 4차 협상에 들어갔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수석 협상가이자 대통령 측근인 미하일로 포돌랴크는 현지 시간 14일 자신의 SNS에 러시아 관리들과 화상 회담 사진을 올리며 “협상이 시작돼 양측이 구체적 입장을 설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협상이 잘되지 않지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회담 전 포돌랴크는 “2주 넘게 이어지고 있는 전쟁을 끝내기 위해 즉각적인 휴전과 러시아군의 철수를 요구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미하일로 포돌랴크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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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4차 협상 돌입…“잘 되진 않지만 진행 중”
    • 입력 2022-03-14 21:20:06
    • 수정2022-03-14 21:23:05
    국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전쟁을 끝내기 위한 4차 협상에 들어갔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수석 협상가이자 대통령 측근인 미하일로 포돌랴크는 현지 시간 14일 자신의 SNS에 러시아 관리들과 화상 회담 사진을 올리며 “협상이 시작돼 양측이 구체적 입장을 설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협상이 잘되지 않지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회담 전 포돌랴크는 “2주 넘게 이어지고 있는 전쟁을 끝내기 위해 즉각적인 휴전과 러시아군의 철수를 요구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미하일로 포돌랴크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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