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산불 피해, 본격 복구 작업 시작

입력 2022.03.14 (21:50) 수정 2022.03.14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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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장 기간 이어진 울진·삼척 산불이 꺼지면서 본격적인 피해 복구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경상북도와 울진군은 우선 산불로 집을 잃은 이재민들을 위한 시설물 철거와 임시 주택 설치 작업에 돌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울진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만큼 산불 피해 주민들이 빠른 시일 안에 실질적인 보상과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정부도 울진·삼척 산불이 꺼지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앙수습복구지원본부로 전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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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진 산불 피해, 본격 복구 작업 시작
    • 입력 2022-03-14 21:50:24
    • 수정2022-03-14 22:28:10
    뉴스9(대구)
역대 최장 기간 이어진 울진·삼척 산불이 꺼지면서 본격적인 피해 복구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경상북도와 울진군은 우선 산불로 집을 잃은 이재민들을 위한 시설물 철거와 임시 주택 설치 작업에 돌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울진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만큼 산불 피해 주민들이 빠른 시일 안에 실질적인 보상과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정부도 울진·삼척 산불이 꺼지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앙수습복구지원본부로 전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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