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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3.14 (21:59) 수정 2022.03.14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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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막 10만 5천 장 벽보와 공보물 5천 톤.

이번 대선 기간 사용된 걸로 추정되는 선거 공보물들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일회용 비닐장갑도 많이 사용됐을 것으로 추산되는데요.

이 중 재활용되는 건 아주 일부라고 합니다.

현수막 3만 장 정도가 정부 지원을 통해 가방이나 우산 등으로 재활용되는 수준이라는데요.

선거 당시 공약으로도 나왔던 환경오염과 기후위기 문제, 정책에 앞서 몸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보면 좋겠습니다.

KBS 9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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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3-14 21:59:05
    • 수정2022-03-14 22:07:00
    뉴스 9

현수막 10만 5천 장 벽보와 공보물 5천 톤.

이번 대선 기간 사용된 걸로 추정되는 선거 공보물들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일회용 비닐장갑도 많이 사용됐을 것으로 추산되는데요.

이 중 재활용되는 건 아주 일부라고 합니다.

현수막 3만 장 정도가 정부 지원을 통해 가방이나 우산 등으로 재활용되는 수준이라는데요.

선거 당시 공약으로도 나왔던 환경오염과 기후위기 문제, 정책에 앞서 몸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보면 좋겠습니다.

KBS 9시 뉴스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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