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학생 사교육비 지출 전국 2위
입력 2022.03.14 (22:18)
수정 2022.03.14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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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구 학생들의 사교육비 지출이 전국에서 서울 다음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조사결과를 보면 지난해 대구 전체 학생의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40만 원으로 서울 52만9천 원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학생들의 사교육 참여율도 대구가 79.1%로 서울과 세종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았습니다.
학년별로는 초등학생의 월평균 사교육비가 42만9천 원 중학생은 54만8천 원, 고등학생 64만9천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 조사결과를 보면 지난해 대구 전체 학생의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40만 원으로 서울 52만9천 원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학생들의 사교육 참여율도 대구가 79.1%로 서울과 세종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았습니다.
학년별로는 초등학생의 월평균 사교육비가 42만9천 원 중학생은 54만8천 원, 고등학생 64만9천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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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학생 사교육비 지출 전국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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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14 22:18:16
- 수정2022-03-14 22:25:25
지난해 대구 학생들의 사교육비 지출이 전국에서 서울 다음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조사결과를 보면 지난해 대구 전체 학생의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40만 원으로 서울 52만9천 원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학생들의 사교육 참여율도 대구가 79.1%로 서울과 세종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았습니다.
학년별로는 초등학생의 월평균 사교육비가 42만9천 원 중학생은 54만8천 원, 고등학생 64만9천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 조사결과를 보면 지난해 대구 전체 학생의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40만 원으로 서울 52만9천 원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학생들의 사교육 참여율도 대구가 79.1%로 서울과 세종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았습니다.
학년별로는 초등학생의 월평균 사교육비가 42만9천 원 중학생은 54만8천 원, 고등학생 64만9천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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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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