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교육감 “교육 회복 위한 등교수업 원칙 유지”
입력 2022.03.14 (23:30)
수정 2022.03.14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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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옥희 울산시교육감이 서한문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세가 매섭지만, 교육 일상 회복을 위해 등교 수업 원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노 교육감은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전면 원격 수업 전환 요청도 있었지만 학교 방역 대응 체계가 학생들의 학습권과 건강권을 동시에 지킬 수 있는 정도의 대비가 되어 있다는 판단에 따라 등교 수업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노 교육감은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전면 원격 수업 전환 요청도 있었지만 학교 방역 대응 체계가 학생들의 학습권과 건강권을 동시에 지킬 수 있는 정도의 대비가 되어 있다는 판단에 따라 등교 수업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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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교육감 “교육 회복 위한 등교수업 원칙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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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14 23:30:35
- 수정2022-03-14 23:51:47
노옥희 울산시교육감이 서한문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세가 매섭지만, 교육 일상 회복을 위해 등교 수업 원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노 교육감은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전면 원격 수업 전환 요청도 있었지만 학교 방역 대응 체계가 학생들의 학습권과 건강권을 동시에 지킬 수 있는 정도의 대비가 되어 있다는 판단에 따라 등교 수업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노 교육감은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전면 원격 수업 전환 요청도 있었지만 학교 방역 대응 체계가 학생들의 학습권과 건강권을 동시에 지킬 수 있는 정도의 대비가 되어 있다는 판단에 따라 등교 수업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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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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