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자고 나면 오르는 물가에 월급 빼고 다 올랐다는 푸념이 피부에 와닿는 요즘입니다.

제주지역 소비자 물가가 5개월 연속 3% 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앞서 전해드린 것처럼 제주지역 휘발유 가격이 2천 100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죠,

코로나19로 가라앉은 지역경제에 좀처럼 주름살 펼날이 없는 것 같습니다.

5월 출범하게 될 새 정부에서는 하루하루 살 얼음판을 걷고 있는 서민들의 목소리에 먼저 귀 기울이기를 바라보고요,

7시 뉴스 제주,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