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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새내기 공무원 위한 심리 상담 지원

입력 2022.03.16 (07:42) 수정 2022.03.16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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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베이비붐 세대 은퇴에 따라 최근 임용한 새내기 공무원 백2십여 명의 공직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이달 말까지 심리 상담을 진행합니다.

전문 상담사 주관으로 성격유형 검사를 통한 스트레스 관리법을 알아보고 상급자와의 갈등 해소 방안을 제공하는 한편, 새내기 직원들끼리 고충을 공유하며 자연스럽게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도 마련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사후 관리와 함께 부서장 주관 아래 주기적인 면담을 통해 각종 고충 해소를 돕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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