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백석저수지 개발, ‘생태 보호’ 우선해야”
입력 2022.03.16 (22:31)
수정 2022.03.16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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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환경운동연합은 오늘(16) 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주시는 백석저수지 개발 계획을 다시 검토해 생태적 기능을 유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현재 전주시가 세운 계획은 주차장과 잔디광장, 수변 데크길 등 인위적인 공간의 비중이 커 백석저수지의 나무나 철새 등을 보호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기후변화와 도시 열섬 등에 취약한 전주지역에 맞춰 백석저수지의 생태적 기능을 유지하는 방향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전주시가 세운 계획은 주차장과 잔디광장, 수변 데크길 등 인위적인 공간의 비중이 커 백석저수지의 나무나 철새 등을 보호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기후변화와 도시 열섬 등에 취약한 전주지역에 맞춰 백석저수지의 생태적 기능을 유지하는 방향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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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백석저수지 개발, ‘생태 보호’ 우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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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16 22:31:35
- 수정2022-03-16 22:33:49
전북환경운동연합은 오늘(16) 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주시는 백석저수지 개발 계획을 다시 검토해 생태적 기능을 유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현재 전주시가 세운 계획은 주차장과 잔디광장, 수변 데크길 등 인위적인 공간의 비중이 커 백석저수지의 나무나 철새 등을 보호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기후변화와 도시 열섬 등에 취약한 전주지역에 맞춰 백석저수지의 생태적 기능을 유지하는 방향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전주시가 세운 계획은 주차장과 잔디광장, 수변 데크길 등 인위적인 공간의 비중이 커 백석저수지의 나무나 철새 등을 보호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기후변화와 도시 열섬 등에 취약한 전주지역에 맞춰 백석저수지의 생태적 기능을 유지하는 방향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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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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