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반전시위’ 러시아 여성 “내 희생 헛되지 않길”
입력 2022.03.17 (07:31)
수정 2022.03.17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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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중 전쟁 반대 피켓 시위를 벌였던 러시아 국영 TV 직원이 "희생이 헛된 게 아님을 느끼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 국영 채널1 TV의 편집자인 마리아 오브샤니코바는 어제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전혀 영웅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사람들이 진실에 눈을 뜨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오브샤니코바는 지난 14일 저녁 생방송 중인 뉴스 진행자 뒤에 나타나 전쟁 반대가 적힌 종이를 들어 보여 시위법 위반으로 벌금 3만 루블을 부과 받았으며 추가 처벌 가능성도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글로벌브리핑이었습니다.
러시아 국영 채널1 TV의 편집자인 마리아 오브샤니코바는 어제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전혀 영웅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사람들이 진실에 눈을 뜨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오브샤니코바는 지난 14일 저녁 생방송 중인 뉴스 진행자 뒤에 나타나 전쟁 반대가 적힌 종이를 들어 보여 시위법 위반으로 벌금 3만 루블을 부과 받았으며 추가 처벌 가능성도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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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방송 반전시위’ 러시아 여성 “내 희생 헛되지 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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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17 07:31:53
- 수정2022-03-17 07:36:56
생방송 중 전쟁 반대 피켓 시위를 벌였던 러시아 국영 TV 직원이 "희생이 헛된 게 아님을 느끼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 국영 채널1 TV의 편집자인 마리아 오브샤니코바는 어제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전혀 영웅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사람들이 진실에 눈을 뜨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오브샤니코바는 지난 14일 저녁 생방송 중인 뉴스 진행자 뒤에 나타나 전쟁 반대가 적힌 종이를 들어 보여 시위법 위반으로 벌금 3만 루블을 부과 받았으며 추가 처벌 가능성도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글로벌브리핑이었습니다.
러시아 국영 채널1 TV의 편집자인 마리아 오브샤니코바는 어제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전혀 영웅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사람들이 진실에 눈을 뜨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오브샤니코바는 지난 14일 저녁 생방송 중인 뉴스 진행자 뒤에 나타나 전쟁 반대가 적힌 종이를 들어 보여 시위법 위반으로 벌금 3만 루블을 부과 받았으며 추가 처벌 가능성도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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