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 폭행 올림픽 체조 금메달 신재환 약식기소

입력 2022.03.17 (19:40) 수정 2022.03.1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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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검찰청은 술에 취해 택시기사를 폭행한 도쿄올림픽 체조 금메달리스트 신재환 선수를 운전자 폭행 혐의로 약식기소했습니다.

약식기소는 벌금형이 적절하다고 판단할 때 정식 재판에 넘기지 않고 서면심리로 약식명령을 청구하는 절차입니다.

신 선수는 지난해 12월 대전시 반석동 반석역 앞에서 택시를 탄 뒤 가는 곳을 묻는 기사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앞서 경찰 조사에서 자신에게 적용된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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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시기사 폭행 올림픽 체조 금메달 신재환 약식기소
    • 입력 2022-03-17 19:40:39
    • 수정2022-03-17 20:10:27
    뉴스7(대전)
대전지방검찰청은 술에 취해 택시기사를 폭행한 도쿄올림픽 체조 금메달리스트 신재환 선수를 운전자 폭행 혐의로 약식기소했습니다.

약식기소는 벌금형이 적절하다고 판단할 때 정식 재판에 넘기지 않고 서면심리로 약식명령을 청구하는 절차입니다.

신 선수는 지난해 12월 대전시 반석동 반석역 앞에서 택시를 탄 뒤 가는 곳을 묻는 기사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앞서 경찰 조사에서 자신에게 적용된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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