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하루 만에 확진·사망 급증…원인은?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정부 예측을 벗어나 60만 명대로 급증했고, 사망자도 크게 늘었습니다. 동네 병·의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는 경우가 늘었고, 거리두기를 완화한 것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약품 수급에도 어려움…유행 정점 길어질 수도

재택치료 환자도 늘면서 해열제 같은 약품이 약국에 충분히 공급되지 않는 상황도 생기고 있습니다. 대규모 환자 발생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란 관측도 나옵니다.

인수위 구성 마무리…외교부·국방부 청사로 압축

윤석열 새 정부를 위한 인수위원회 구성이 마무리돼 내일 출범할 예정입니다. 새 대통령 집무실 후보지는 서울 광화문 외교부 청사와 용산 국방부 청사로 압축됐습니다.

‘민간인 대피’ 극장 폭격…“평화협정 준비 중”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인 수백 명이 대피해 있었던 극장을 폭격했습니다. 민간인 사상자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양측이 평화협정을 준비 중이란 보도가 나왔습니다.

미, 약 3년 만에 금리인상…국내 영향은?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약 3년 만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렸고, 올해 6번 추가 인상을 예고했습니다. 앞으로 국내 기준금리도 올라 대출 이자 부담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