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2.03.18 (21:00) 수정 2022.03.18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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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8명·밤 11시…‘섣부른 완화’ 우려도

거리두기가 일부 완화돼 다음 주부터 8명까지 사적 모임을 할 수 있습니다. 식당·카페 등의 영업시간은 그대로 밤 11시까지입니다. 대한의사협회는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섣부른 완화라며 우려했습니다.

병상 확보 시급…환자 병실 이동 빨라져

위중증 환자도 크게 늘면서 비수도권의 병상부터 빠르게 차고 있습니다. 다음 주부턴 중증 병상을 비우는 절차가 간소화돼 환자의 병실 이동이 빨라집니다.

‘코로나19 대응’ 최우선…집무실 조만간 결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인수위원회 출범식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습니다. 윤 당선인은 외교부와 국방부 청사 중에 새 집무실을 어디로 할지 조만간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늘어나는 민간인 피해…“협상 진전 없어”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공격 지역이 더 넓어지고 있고, 민간인 사상자도 늘고 있습니다. 서방의 보도와는 달리 양측의 평화협상은 큰 진전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 아파트 붕괴’ 3명 구속…“혐의 소명”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와 관련해 시공사 현대산업개발 관계자 3명이 구속됐습니다. 법원은 이들의 건축법 위반 등의 혐의가 소명됐고, 증거인멸 우려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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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3-18 21:00:39
    • 수정2022-03-18 21:07:21
    뉴스 9
최대 8명·밤 11시…‘섣부른 완화’ 우려도

거리두기가 일부 완화돼 다음 주부터 8명까지 사적 모임을 할 수 있습니다. 식당·카페 등의 영업시간은 그대로 밤 11시까지입니다. 대한의사협회는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섣부른 완화라며 우려했습니다.

병상 확보 시급…환자 병실 이동 빨라져

위중증 환자도 크게 늘면서 비수도권의 병상부터 빠르게 차고 있습니다. 다음 주부턴 중증 병상을 비우는 절차가 간소화돼 환자의 병실 이동이 빨라집니다.

‘코로나19 대응’ 최우선…집무실 조만간 결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인수위원회 출범식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습니다. 윤 당선인은 외교부와 국방부 청사 중에 새 집무실을 어디로 할지 조만간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늘어나는 민간인 피해…“협상 진전 없어”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공격 지역이 더 넓어지고 있고, 민간인 사상자도 늘고 있습니다. 서방의 보도와는 달리 양측의 평화협상은 큰 진전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 아파트 붕괴’ 3명 구속…“혐의 소명”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와 관련해 시공사 현대산업개발 관계자 3명이 구속됐습니다. 법원은 이들의 건축법 위반 등의 혐의가 소명됐고, 증거인멸 우려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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