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한화디펜스·한국제강 구속 수사해야”
입력 2022.03.18 (22:04)
수정 2022.03.18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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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경남본부는 최근 노동자 사망사고가 난 창원 한화디펜스와 함안 한국제강에 대한 사업주 구속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두 사고 모두 산업안전보건법상 기본 수칙을 지키지 않아 일어난 사고라며, 고용노동부의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습니다.
지난 12일 한화디펜스 제2사업장 공사현장에서는 추락 사고로 70대 노동자가, 지난 16일 한국제강에서는 철판에 깔린 60대 노동자가 숨졌습니다.
이들은 두 사고 모두 산업안전보건법상 기본 수칙을 지키지 않아 일어난 사고라며, 고용노동부의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습니다.
지난 12일 한화디펜스 제2사업장 공사현장에서는 추락 사고로 70대 노동자가, 지난 16일 한국제강에서는 철판에 깔린 60대 노동자가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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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한화디펜스·한국제강 구속 수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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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18 22:04:52
- 수정2022-03-18 22:32:10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최근 노동자 사망사고가 난 창원 한화디펜스와 함안 한국제강에 대한 사업주 구속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두 사고 모두 산업안전보건법상 기본 수칙을 지키지 않아 일어난 사고라며, 고용노동부의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습니다.
지난 12일 한화디펜스 제2사업장 공사현장에서는 추락 사고로 70대 노동자가, 지난 16일 한국제강에서는 철판에 깔린 60대 노동자가 숨졌습니다.
이들은 두 사고 모두 산업안전보건법상 기본 수칙을 지키지 않아 일어난 사고라며, 고용노동부의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습니다.
지난 12일 한화디펜스 제2사업장 공사현장에서는 추락 사고로 70대 노동자가, 지난 16일 한국제강에서는 철판에 깔린 60대 노동자가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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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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