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규 확진 8만 명대…누적 200만 명 육박

입력 2022.03.19 (11:32) 수정 2022.03.1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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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8만 명대를 이어갔습니다.

서울시는 오늘(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만 2,132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보다 135명 늘었고, 누적 확진자는 197만 6,240명입니다.

연령별로 보면 20대가 17.2%로 가장 많았고, 30대 16.4%, 40대 14.7%, 50대 12.7%, 60대 11.2%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밖에 10대는 10.5%, 9살 이하는 9.4%, 70살 이상은 7.9%입니다.

사망자는 47명 늘어 누적 3,015명입니다. 서울시 누적 치명률은 0.15%입니다.

어제(18일) 하루 서울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사람은 모두 10만 994명으로, 이 가운데 63.8%는 PCR 검사, 36.2%는 신속항원검사를 받았습니다.

서울 시내 재택치료자는 하루 새 8만 922명 늘어, 현재 37만 1,077명이 치료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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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신규 확진 8만 명대…누적 200만 명 육박
    • 입력 2022-03-19 11:32:33
    • 수정2022-03-19 11:38:13
    사회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8만 명대를 이어갔습니다.

서울시는 오늘(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만 2,132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보다 135명 늘었고, 누적 확진자는 197만 6,240명입니다.

연령별로 보면 20대가 17.2%로 가장 많았고, 30대 16.4%, 40대 14.7%, 50대 12.7%, 60대 11.2%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밖에 10대는 10.5%, 9살 이하는 9.4%, 70살 이상은 7.9%입니다.

사망자는 47명 늘어 누적 3,015명입니다. 서울시 누적 치명률은 0.15%입니다.

어제(18일) 하루 서울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사람은 모두 10만 994명으로, 이 가운데 63.8%는 PCR 검사, 36.2%는 신속항원검사를 받았습니다.

서울 시내 재택치료자는 하루 새 8만 922명 늘어, 현재 37만 1,077명이 치료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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