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오후부터 눈·비 그치고 추워져

입력 2022.03.19 (12: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리는 가운데, 늦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 영동과 충북, 경상권은 자정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까지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가 3에서 10cm, 강원 내륙은 1에서 5cm, 그 외 지역은 3cm 이하입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7도 등 전국이 3도에서 11도로 어제보다 2에서 4도 정도 낮겠습니다.

밤부터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일요일인 내일과 모레 아침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0도 내외로 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 해상과 서해 남부 먼바다에서 최고 4미터,남해 동부 먼바다에서 최고 3.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에는 당분간 높은 너울성 파도가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늦은 오후부터 눈·비 그치고 추워져
    • 입력 2022-03-19 12:08:06
    기상뉴스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리는 가운데, 늦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 영동과 충북, 경상권은 자정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까지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가 3에서 10cm, 강원 내륙은 1에서 5cm, 그 외 지역은 3cm 이하입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7도 등 전국이 3도에서 11도로 어제보다 2에서 4도 정도 낮겠습니다.

밤부터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일요일인 내일과 모레 아침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0도 내외로 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 해상과 서해 남부 먼바다에서 최고 4미터,남해 동부 먼바다에서 최고 3.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에는 당분간 높은 너울성 파도가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