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오후부터 눈·비 그쳐…찬공기 남하로 추워져

입력 2022.03.1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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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리는 가운데, 늦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 영동과 충북, 경상권은 자정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까지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는 3에서 10cm, 강원 내륙은 1에서 5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부터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내일과 모레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0도 내외로 춥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이 1도 등 전국이 영하 5도에서 영상 4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와 서해 남부 먼바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2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에는 당분간 높은 너울성 파도가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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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늦은 오후부터 눈·비 그쳐…찬공기 남하로 추워져
    • 입력 2022-03-19 1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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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리는 가운데, 늦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 영동과 충북, 경상권은 자정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까지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는 3에서 10cm, 강원 내륙은 1에서 5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부터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내일과 모레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0도 내외로 춥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이 1도 등 전국이 영하 5도에서 영상 4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와 서해 남부 먼바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2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에는 당분간 높은 너울성 파도가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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