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제조업 ‘특별고용지원업종’ 9개월 연장

입력 2022.03.19 (21:28) 수정 2022.03.19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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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항공제조업에 대한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을 올해 말까지 9개월 더 연장했습니다.

항공제조업은 지난해 특별고용업종으로 처음 지정돼 오는 31일 지정 기간이 만료될 예정이었습니다.

경남에는 항공제조업 관련 업체 2백여 곳에 만 2천여 명이 종사하고 있으며, 이번 특별고용지원업종 연장 조치로 고용유지지원금 상향과 체납처분 유예 등 혜택이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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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제조업 ‘특별고용지원업종’ 9개월 연장
    • 입력 2022-03-19 21:28:44
    • 수정2022-03-19 21:45:42
    뉴스9(창원)
정부가 항공제조업에 대한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을 올해 말까지 9개월 더 연장했습니다.

항공제조업은 지난해 특별고용업종으로 처음 지정돼 오는 31일 지정 기간이 만료될 예정이었습니다.

경남에는 항공제조업 관련 업체 2백여 곳에 만 2천여 명이 종사하고 있으며, 이번 특별고용지원업종 연장 조치로 고용유지지원금 상향과 체납처분 유예 등 혜택이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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