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2.03.20 (21:00) 수정 2022.03.20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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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무실, 용산 국방부로…예산 496억 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집무실을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관저는 한남동에 마련할 예정인데, 집무실 이전 비용을 496억 원 정도로 추산했습니다.

“연쇄 이동 안보 공백 우려”…민주 “졸속 추진”

집무실 이전으로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가 동시에 이전해야 하는 상황에 대해 군 안팎에서는 안보 공백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민주당은 졸속추진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북, 방사포 추정 발사체 발사…“대비태세 유지”

북한이 오늘 서해상으로 방사포로 추정되는 발사체 4발을 발사했습니다. 한미연합훈련을 의식한 조치라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정부는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열어 대응책을 논의했습니다.

“코로나 정점은 아직”…내일부터 사적 모임 8명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30만 명대지만, 전문가들은 아직 정점을 지났다고 보긴 이르다고 분석했습니다. 내일부터는 사적 모임 최대 인원이 8명으로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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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3-20 21:00:11
    • 수정2022-03-20 21:04:05
    뉴스 9
“집무실, 용산 국방부로…예산 496억 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집무실을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관저는 한남동에 마련할 예정인데, 집무실 이전 비용을 496억 원 정도로 추산했습니다.

“연쇄 이동 안보 공백 우려”…민주 “졸속 추진”

집무실 이전으로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가 동시에 이전해야 하는 상황에 대해 군 안팎에서는 안보 공백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민주당은 졸속추진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북, 방사포 추정 발사체 발사…“대비태세 유지”

북한이 오늘 서해상으로 방사포로 추정되는 발사체 4발을 발사했습니다. 한미연합훈련을 의식한 조치라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정부는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열어 대응책을 논의했습니다.

“코로나 정점은 아직”…내일부터 사적 모임 8명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30만 명대지만, 전문가들은 아직 정점을 지났다고 보긴 이르다고 분석했습니다. 내일부터는 사적 모임 최대 인원이 8명으로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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