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서 차량이 축제 행렬 덮쳐…“테러 정황은 없어”

입력 2022.03.21 (07:32) 수정 2022.03.21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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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남부 소도시에서 차량이 축제 행렬을 덮쳐 최소 6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AP통신은 현지시각 20일 벨기에 수도 브뤼셀에서 50km 가량 떨어진 소도시 스트레피-브라케니스 거리에서 축제 퍼레이드 연습을 하던 100여 명의 행렬을 차량이 덮쳤다고 전했습니다.

현지 수사당국은 차량에는 현지인 2명이 타고 있었다며 "지금까지 테러 용의점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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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3-21 07:32:32
    • 수정2022-03-21 07: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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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남부 소도시에서 차량이 축제 행렬을 덮쳐 최소 6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AP통신은 현지시각 20일 벨기에 수도 브뤼셀에서 50km 가량 떨어진 소도시 스트레피-브라케니스 거리에서 축제 퍼레이드 연습을 하던 100여 명의 행렬을 차량이 덮쳤다고 전했습니다.

현지 수사당국은 차량에는 현지인 2명이 타고 있었다며 "지금까지 테러 용의점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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