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경남] 4천억 원대 투자 유치 협약…공공기관 유치 운동본부 출범

입력 2022.03.21 (10:12) 수정 2022.03.2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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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업체들이 경남에 4천억 원대 투자를 약속하는 협약식이 열립니다.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범시민 운동본부가 출범합니다.

이번 주 경남, 조미령입니다.

[리포트]

첨단산업 기업체 2곳이 경남에 투자를 약속하는 협약식이 모레(23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투자 규모는 4천 2백억 원, 신규 고용은 230명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기업체 2곳 대표들과 경상남도, 창원시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또 이어지는 '미래 자동차 분야 업종 전환을 위한 설명회'에는 지역에 관심있는 20개 회사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자동차연구원의 강연이 펼쳐질 계획입니다.

2차 공공기관 창원 유치를 위한 범시민 운동본부 출범식도 모레(23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창원시와 시의회, 상공회의소가 공동 대표로 출범하는 운동본부는 기업 노조와 대학, 시민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치 결의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들은 앞으로 공공기관 유치 전략을 세우고 국회와 정부를 상대로 한 시민 서명운동 등 활동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경상남도가 장애인 인권 침해 실태를 조사한 결과룰 내일(22일) 발표합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 석 달 동안 공무원과 실태조사원이 함께 경남의 발달·뇌병변 장애인 1인 가구 498명을 직접 방문해 진행했습니다.

경남도는 부당한 상황이나 경제적 학대, 방임이 의심되는 사례를 확인해 해당 시·군과 함께 장애인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조미령입니다.

영상편집:안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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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주 경남] 4천억 원대 투자 유치 협약…공공기관 유치 운동본부 출범
    • 입력 2022-03-21 10:12:37
    • 수정2022-03-21 12:01:08
    930뉴스(창원)
[앵커]

기업체들이 경남에 4천억 원대 투자를 약속하는 협약식이 열립니다.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범시민 운동본부가 출범합니다.

이번 주 경남, 조미령입니다.

[리포트]

첨단산업 기업체 2곳이 경남에 투자를 약속하는 협약식이 모레(23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투자 규모는 4천 2백억 원, 신규 고용은 230명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기업체 2곳 대표들과 경상남도, 창원시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또 이어지는 '미래 자동차 분야 업종 전환을 위한 설명회'에는 지역에 관심있는 20개 회사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자동차연구원의 강연이 펼쳐질 계획입니다.

2차 공공기관 창원 유치를 위한 범시민 운동본부 출범식도 모레(23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창원시와 시의회, 상공회의소가 공동 대표로 출범하는 운동본부는 기업 노조와 대학, 시민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치 결의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들은 앞으로 공공기관 유치 전략을 세우고 국회와 정부를 상대로 한 시민 서명운동 등 활동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경상남도가 장애인 인권 침해 실태를 조사한 결과룰 내일(22일) 발표합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 석 달 동안 공무원과 실태조사원이 함께 경남의 발달·뇌병변 장애인 1인 가구 498명을 직접 방문해 진행했습니다.

경남도는 부당한 상황이나 경제적 학대, 방임이 의심되는 사례를 확인해 해당 시·군과 함께 장애인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조미령입니다.

영상편집:안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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