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집무실 이전 계획 무리”…“통의동에서 국정 처리”

청와대가, 윤석열 당선인의 집무실 이전 계획은 무리라면서, 인수위에 우려를 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당선인 측은 대통령이 반대하면 방법이 없다며, 취임 뒤 통의동에서 집무를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5월 초 국정 과제 발표”…“기업 방해 요소 없애야”

새 정부 인수위는 5월 초까지 국정 과제를 확정해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당선인은 경제단체장들과 만나 기업 방해 요소를 없애는 게 정부 역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확진자 20만 명대로 줄어…“정점 길어질 수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열흘 만에 20만 명 대로 줄었습니다. 하지만, 스텔스 오미크론의 검출률이 41%에 달해, 정점 기간이 예상보다 길어질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러, 마리우폴 ‘최후통첩’…우크라이나 “결사 항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남부 도시 마리우폴을 포위하고 우크라이나에 최후 통첩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결사항전 의지를 밝힌 가운데, 25일, 바이든 미 대통령이 서방 군사동맹의 동부 최전선 폴란드를 방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