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안동] 2022 안동 벚꽃축제 취소…“방문 자제” 외

입력 2022.03.21 (19:36) 수정 2022.03.21 (20: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안동시가 올해 벚꽃축제 개최를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안동 벚꽃축제는 지난 2020년부터 3년 연속 취소됐습니다.

안동시는 축제가 취소되더라도 많은 상춘객들이 몰릴 것에 대비해 방문 자제를 홍보하는 한편 자체방역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안동시, ‘세계 물의 날’ 기념 최우수 기관

안동시가 세계 물의 날 기념 경북도 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습니다.

안동시는 인공습지·비점저감시설조성과 생태하천복원사업으로 낙동강 수질을 개선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또 상하수도 요금 현실화와 보급률 향상으로 유수율 개선에 노력하고, 물 환경 관련 행사 개최 등으로 물산업 육성에 힘쓴 점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인삼엑스포 인삼교역관 참가기업 모집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가 엑스포 행사장 내 인삼교역관 참가기업 50개를 모집합니다.

참가 자격은 인삼 가공품과 제약, 바이오 등 인삼 산업 분야와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등의 관련 산업 분야입니다.

신청 기한은 5월말까지며 3월 말까지는 20%, 4월 말까지는 10%의 조기신청 할인 혜택을 부여합니다.

의성군, 노후 빈집 정비 7억5천만 원 투입

의성군이 올해 주거환경개선사업에 군비 7억5천만 원을 투입해 빈집 백 곳을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군에서 직접 철거한 뒤 3년간 주차장 등으로 활용하는 공공용지제공 빈집정비사업 20곳은 상반기 내에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 빈집정비 지원사업과 도시민 유입을 촉진하기 위한 농촌주택개량사업 대상자도 이달 안에 확정해 연중 사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기는 안동] 2022 안동 벚꽃축제 취소…“방문 자제” 외
    • 입력 2022-03-21 19:36:02
    • 수정2022-03-21 20:46:18
    뉴스7(대구)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안동시가 올해 벚꽃축제 개최를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안동 벚꽃축제는 지난 2020년부터 3년 연속 취소됐습니다.

안동시는 축제가 취소되더라도 많은 상춘객들이 몰릴 것에 대비해 방문 자제를 홍보하는 한편 자체방역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안동시, ‘세계 물의 날’ 기념 최우수 기관

안동시가 세계 물의 날 기념 경북도 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습니다.

안동시는 인공습지·비점저감시설조성과 생태하천복원사업으로 낙동강 수질을 개선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또 상하수도 요금 현실화와 보급률 향상으로 유수율 개선에 노력하고, 물 환경 관련 행사 개최 등으로 물산업 육성에 힘쓴 점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인삼엑스포 인삼교역관 참가기업 모집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가 엑스포 행사장 내 인삼교역관 참가기업 50개를 모집합니다.

참가 자격은 인삼 가공품과 제약, 바이오 등 인삼 산업 분야와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등의 관련 산업 분야입니다.

신청 기한은 5월말까지며 3월 말까지는 20%, 4월 말까지는 10%의 조기신청 할인 혜택을 부여합니다.

의성군, 노후 빈집 정비 7억5천만 원 투입

의성군이 올해 주거환경개선사업에 군비 7억5천만 원을 투입해 빈집 백 곳을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군에서 직접 철거한 뒤 3년간 주차장 등으로 활용하는 공공용지제공 빈집정비사업 20곳은 상반기 내에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 빈집정비 지원사업과 도시민 유입을 촉진하기 위한 농촌주택개량사업 대상자도 이달 안에 확정해 연중 사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