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 작가, ‘아동문학 노벨상’ 안데르센상 수상

입력 2022.03.22 (06:27) 수정 2022.03.22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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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여름이 온다'의 이수지 작가가 '아동문학계 노벨상'이라 불리는 안데르센 상을 수상했습니다.

국제아동청소년 도서협의회는 현지 시각 어제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개막에 맞춰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 작가를 안데르센 상 일러스트레이터 부문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안데르센 상은 19세기 덴마크 출신 동화작가인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을 기념해 1956년 만들어진 아동문학계 최고 권위의 상으로 한국 작가가 안데르센 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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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수지 작가, ‘아동문학 노벨상’ 안데르센상 수상
    • 입력 2022-03-22 06:27:42
    • 수정2022-03-22 06: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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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여름이 온다'의 이수지 작가가 '아동문학계 노벨상'이라 불리는 안데르센 상을 수상했습니다.

국제아동청소년 도서협의회는 현지 시각 어제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개막에 맞춰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 작가를 안데르센 상 일러스트레이터 부문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안데르센 상은 19세기 덴마크 출신 동화작가인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을 기념해 1956년 만들어진 아동문학계 최고 권위의 상으로 한국 작가가 안데르센 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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