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취 줄이기’ 축산농가 3,400여 곳 점검

입력 2022.03.22 (08:18) 수정 2022.03.2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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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와 각 시·군이 수질 오염과 악취 발생 등을 막기 위해 농가 3,400여 곳을 점검합니다.

주요 점검 항목은 퇴·액비 부숙도 기준 준수 여부와 퇴비 보관·살포 실태 등으로,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개선 명령이나 과태료 처분할 예정입니다.

1,500㎡ 규모 이상 농가는 부숙이 대부분 끝난 퇴비를, 1,500㎡ 미만 농가는 부숙이 진행 중인 퇴비를 뿌려야 하며, 분뇨 퇴비를 농경지에 쌓아둘 경우 악취나 침출수 방지를 위해 비닐 등으로 덮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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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취 줄이기’ 축산농가 3,400여 곳 점검
    • 입력 2022-03-22 08:18:08
    • 수정2022-03-22 09:20:10
    뉴스광장(청주)
충청북도와 각 시·군이 수질 오염과 악취 발생 등을 막기 위해 농가 3,400여 곳을 점검합니다.

주요 점검 항목은 퇴·액비 부숙도 기준 준수 여부와 퇴비 보관·살포 실태 등으로,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개선 명령이나 과태료 처분할 예정입니다.

1,500㎡ 규모 이상 농가는 부숙이 대부분 끝난 퇴비를, 1,500㎡ 미만 농가는 부숙이 진행 중인 퇴비를 뿌려야 하며, 분뇨 퇴비를 농경지에 쌓아둘 경우 악취나 침출수 방지를 위해 비닐 등으로 덮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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