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영·프·독 등 몇몇 유럽국가, 제한 조처 너무 급격히 해제”

입력 2022.03.23 (07:45) 수정 2022.03.23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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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WHO 유럽사무소장은 영국과 프랑스, 독일 등 몇몇 유럽 국가가 너무 급격하게 코로나19 제한 조처를 해제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스 클루주 소장은 현지시각 22일 WHO 유럽사무소가 관할하고 있는 53개 국가 중 18개 국가에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염성이 더 강한 오미크론 변이의 하위 변이 탓으로 보이지만, 동시에 이들 나라가 너무 급격히 코로나19 제한 조처를 해제했기 때문이라고 클루주 소장은 지적했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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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HO “영·프·독 등 몇몇 유럽국가, 제한 조처 너무 급격히 해제”
    • 입력 2022-03-23 07:45:42
    • 수정2022-03-23 07: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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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WHO 유럽사무소장은 영국과 프랑스, 독일 등 몇몇 유럽 국가가 너무 급격하게 코로나19 제한 조처를 해제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스 클루주 소장은 현지시각 22일 WHO 유럽사무소가 관할하고 있는 53개 국가 중 18개 국가에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염성이 더 강한 오미크론 변이의 하위 변이 탓으로 보이지만, 동시에 이들 나라가 너무 급격히 코로나19 제한 조처를 해제했기 때문이라고 클루주 소장은 지적했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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