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선 D-70…선거구 획정 여전히 안갯속
입력 2022.03.23 (08:09)
수정 2022.03.23 (08: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방선거가 70일 앞으로 임박했지만 광역·기초의원 선거구 획정은 여전히 안갯속입니다.
국회 정치개혁특위는 이와 관련한 심사소위를 최근 이틀 연속 열었지만 기초의원 중대선거구제에 대한 여야 입장차이로 아무런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기초의원 선거구 획정안을 짜야 하는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지방의원 정수도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어서 선거구 획정안을 미리 준비하기도 어렵다며 정개특위의 논의가 조속히 마무리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국회 정치개혁특위는 이와 관련한 심사소위를 최근 이틀 연속 열었지만 기초의원 중대선거구제에 대한 여야 입장차이로 아무런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기초의원 선거구 획정안을 짜야 하는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지방의원 정수도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어서 선거구 획정안을 미리 준비하기도 어렵다며 정개특위의 논의가 조속히 마무리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선 D-70…선거구 획정 여전히 안갯속
-
- 입력 2022-03-23 08:09:30
- 수정2022-03-23 08:53:13

지방선거가 70일 앞으로 임박했지만 광역·기초의원 선거구 획정은 여전히 안갯속입니다.
국회 정치개혁특위는 이와 관련한 심사소위를 최근 이틀 연속 열었지만 기초의원 중대선거구제에 대한 여야 입장차이로 아무런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기초의원 선거구 획정안을 짜야 하는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지방의원 정수도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어서 선거구 획정안을 미리 준비하기도 어렵다며 정개특위의 논의가 조속히 마무리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국회 정치개혁특위는 이와 관련한 심사소위를 최근 이틀 연속 열었지만 기초의원 중대선거구제에 대한 여야 입장차이로 아무런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기초의원 선거구 획정안을 짜야 하는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지방의원 정수도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어서 선거구 획정안을 미리 준비하기도 어렵다며 정개특위의 논의가 조속히 마무리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
-
김영재 기자 cham@kbs.co.kr
김영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