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두류공원 재단장에 천억 원 투입

입력 2022.03.23 (08:10) 수정 2022.03.23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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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대표적인 시민공원 가운데 하나인 두류공원 재단장 사업을 추진합니다.

올해 167억 원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천35억 원을 투자해 치맥축제와 관등놀이 등 행사장으로 활용되는 잔디광장과 메인무대를 정비합니다.

또, 공원 중심부의 금봉산 일대 훼손된 산책로를 복원하고 숲 정원과 전망대, 편의시설도 조성할 계획입니다.

두류공원은 1977년 문을 연 이후 매년 천만 명 이상이 찾는 대구 대표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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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 두류공원 재단장에 천억 원 투입
    • 입력 2022-03-23 08:10:27
    • 수정2022-03-23 08:53:13
    뉴스광장(대구)
대구시가 대표적인 시민공원 가운데 하나인 두류공원 재단장 사업을 추진합니다.

올해 167억 원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천35억 원을 투자해 치맥축제와 관등놀이 등 행사장으로 활용되는 잔디광장과 메인무대를 정비합니다.

또, 공원 중심부의 금봉산 일대 훼손된 산책로를 복원하고 숲 정원과 전망대, 편의시설도 조성할 계획입니다.

두류공원은 1977년 문을 연 이후 매년 천만 명 이상이 찾는 대구 대표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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