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하위 변이 늘더라도 대규모 확산 없을 것”

입력 2022.03.23 (17:09) 수정 2022.03.2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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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오미크론의 하위 계통 변이인 ‘BA.2’, 이른바 스텔스 오미크론 감염이 늘고 있는 가운데, 앤서니 파우치 미 백악관 수석 의료고문은 대규모 확산 가능성이 낮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파우치 고문은 “확진자가 다소 늘더라도 자신은 놀라지 않을 것”이라며 대규모 확산이 있을 것으로 보지는 않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파우치 고문은 전염성이 강한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 ‘BA.2’의 지배력이 증가하고, 방역 규제 완화와 백신 면역 효과 약화 등으로 확진자 수는 당분간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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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미크론 하위 변이 늘더라도 대규모 확산 없을 것”
    • 입력 2022-03-23 17:09:19
    • 수정2022-03-23 17: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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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오미크론의 하위 계통 변이인 ‘BA.2’, 이른바 스텔스 오미크론 감염이 늘고 있는 가운데, 앤서니 파우치 미 백악관 수석 의료고문은 대규모 확산 가능성이 낮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파우치 고문은 “확진자가 다소 늘더라도 자신은 놀라지 않을 것”이라며 대규모 확산이 있을 것으로 보지는 않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파우치 고문은 전염성이 강한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 ‘BA.2’의 지배력이 증가하고, 방역 규제 완화와 백신 면역 효과 약화 등으로 확진자 수는 당분간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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