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강하 3분간 수차례 호출…조종사 응답 없었다”
입력 2022.03.23 (17:15)
수정 2022.03.2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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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추락한 중국 동방항공 여객기 조종사가 추락하는 3분 동안 관제탑의 수차례 연락에 아무런 응답을 하지 않았다고 중국 항공 당국이 밝혔습니다.
항공당국은 지난 21일 오후 2시20분 광저우 관제구역에 진입한 사고 여객기의 고도가 급격히 떨어져 관제사가 여러 차례 호출했지만, 아무런 응답도 받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3분이 흐른 2시 23분에 사고기의 레이더 신호가 사라졌고 8,900m를 급강하해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항공당국은 덧붙였습니다.
항공당국은 지난 21일 오후 2시20분 광저우 관제구역에 진입한 사고 여객기의 고도가 급격히 떨어져 관제사가 여러 차례 호출했지만, 아무런 응답도 받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3분이 흐른 2시 23분에 사고기의 레이더 신호가 사라졌고 8,900m를 급강하해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항공당국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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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강하 3분간 수차례 호출…조종사 응답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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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23 17:15:31
- 수정2022-03-23 17:28:17
지난 21일 추락한 중국 동방항공 여객기 조종사가 추락하는 3분 동안 관제탑의 수차례 연락에 아무런 응답을 하지 않았다고 중국 항공 당국이 밝혔습니다.
항공당국은 지난 21일 오후 2시20분 광저우 관제구역에 진입한 사고 여객기의 고도가 급격히 떨어져 관제사가 여러 차례 호출했지만, 아무런 응답도 받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3분이 흐른 2시 23분에 사고기의 레이더 신호가 사라졌고 8,900m를 급강하해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항공당국은 덧붙였습니다.
항공당국은 지난 21일 오후 2시20분 광저우 관제구역에 진입한 사고 여객기의 고도가 급격히 떨어져 관제사가 여러 차례 호출했지만, 아무런 응답도 받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3분이 흐른 2시 23분에 사고기의 레이더 신호가 사라졌고 8,900m를 급강하해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항공당국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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