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분석] ‘오미크론 하위변이’ 위험성은?…“국민 5명 중 1명 감염”

[앵커]

이어서 신상엽 감염내과 전문의와 함께 코로나19 상황 좀 더 짚어보겠습니다.

[앵커]

역대 두 번째로 많은 확진자가 나왔어요.

지금과 같은 확산세, 오미크론 하위 변이인 'BA.2'가 최근 감염을 주도하고 있다고 봐야 할까요?

[앵커]

그렇다면 이 BA.2의 전파력과 치명률은 어느 정도인지, 또 기존 오미크론에 감염됐던 사람들의 증상과는 어떻게 다른지 궁금하거든요.

어떻습니까?

[앵커]

오미크론에 걸렸다가 다시 BA.2에 감염될 가능성은 어느 정도인가요?

[앵커]

물론 계절적 요인도 작용했겠지만, 지역에서도 위증증 환자 수와 사망자 수가 크게 늘고 있다는 게 가장 우려스러운 점이거든요.

현재 의료체계가 감당할 수 있는 상황인지, 또 변화 가능성은 어떻게 보시나요?

[앵커]

오늘 누적 확진자 천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국민 5명 중 1명이 감염된 셈인데, 도대체 정점은 언제일까요?

또 다른 변이 출현의 가능성도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