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대전 이전 뒤 ‘세계기상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으로 이전한 기상청이 오늘(23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2022년 세계기상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기념식을 통해 기상청은 과학도시 대전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선포하고 기상 업무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1명을 포상했습니다.

기상청은 대전 이전을 계기로 국가기상슈퍼컴퓨터센터와 국가기상위성센터 등 관련 연구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대전을 미래 기상기후서비스 허브로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