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붕괴 사고’ 협력업체 관계자 2명 구속

입력 2022.03.24 (07:55) 수정 2022.03.2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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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화정 아이파크 협력업체 관계자 2명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의 혐의를 받는 A 협력업체 관계자 2명에 대해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화정 아이파크 철근 콘크리트 시공을 맡은 협력업체 소속으로, 지지대 철거 등 관리 부실로 붕괴 사고를 유발해 6명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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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트 붕괴 사고’ 협력업체 관계자 2명 구속
    • 입력 2022-03-24 07:55:45
    • 수정2022-03-24 11:34:43
    뉴스광장(광주)
광주 화정 아이파크 협력업체 관계자 2명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의 혐의를 받는 A 협력업체 관계자 2명에 대해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화정 아이파크 철근 콘크리트 시공을 맡은 협력업체 소속으로, 지지대 철거 등 관리 부실로 붕괴 사고를 유발해 6명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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