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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나주·순천·광양에 14개 학교 설립

입력 2022.03.24 (07:56) 수정 2022.03.2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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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무안 오룡지구에 5개 학교를 개설하는 등 전남의 중장기 학교 설립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장석웅 전남교육감은 브리핑을 통해 인구가 밀집된 무안 오룡지구에 오는 25년부터 2년 동안 초·중·고등학교 5개 학교를 신설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장 교육감은 또 유치원과 초·중학교를 나주 혁신도시에 3곳, 순천 선월지구에 4곳, 광양 황금지구에 2곳을 신설하는 등 전남 지역에 학교 14곳이 개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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