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무단 출국 해병, 현지에서 행방 감춰
입력 2022.03.24 (21:44)
수정 2022.03.24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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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로 무단 출국해 우크라이나 입국을 시도했던 해병대 병사가 현지에서 행방을 감춰 우리 외교당국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외교부는 이 병사가 우크라이나 입국이 거부된 뒤 폴란드 국경수비대 건물을 떠나 현재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소재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방부는 현역 장병이 허가 없이 해외로 출국하는 일이 없도록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이 병사가 우크라이나 입국이 거부된 뒤 폴란드 국경수비대 건물을 떠나 현재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소재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방부는 현역 장병이 허가 없이 해외로 출국하는 일이 없도록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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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 무단 출국 해병, 현지에서 행방 감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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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24 21:44:09
- 수정2022-03-24 22:07:32

폴란드로 무단 출국해 우크라이나 입국을 시도했던 해병대 병사가 현지에서 행방을 감춰 우리 외교당국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외교부는 이 병사가 우크라이나 입국이 거부된 뒤 폴란드 국경수비대 건물을 떠나 현재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소재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방부는 현역 장병이 허가 없이 해외로 출국하는 일이 없도록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이 병사가 우크라이나 입국이 거부된 뒤 폴란드 국경수비대 건물을 떠나 현재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소재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방부는 현역 장병이 허가 없이 해외로 출국하는 일이 없도록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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