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기업 집적화로 전주 드론산업 활성화
입력 2022.03.27 (21:35)
수정 2022.03.2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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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주시가 드론 관련 각종 공모사업에 선정된 데 이어, 드론산업혁신지원센터를 개소하며 본격적인 기반 구축에 나섰습니다.
이를 통해 관련 기업들을 키워 국내 드론산업을 선도하겠다는 계획인데요.
진유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전주첨단벤처단지에 문을 연 드론산업혁신지원센터.
실내구동 시뮬레이터와 3D 프린터, 사전비행 안전성 평가 장비 등 드론 제작에 필수적인 첨단 장비 15종이 갖춰졌습니다.
중소 기업이 갖추기 힘든 고가의 장비들로 드론 기업뿐만 아니라 예비창업자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센터에는 드론 기업과 연구기관 등 13개 기관이 입주했는데, 이를 통한 시너지 효과도 기대됩니다.
[박기선/드론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대표 : "서로 협업을 할 수 있게 다양한 분야에서 각자 역할을 하고 있어서 이런 (드론 관련) 기업들이 한곳에 모여서 시너지 효과가 큰 형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전주시는 지역 특색에 맞는 드론 서비스 발굴을 위한 국토부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과 드론 규제 샌드박스 공모사업에 선정된 데 이어, 내년 말까지 기술창업성장지원센터도 마련해 드론 상용화와 관련 기업 성장을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강병구/전주시 수소경제탄소산업과장 : "(드론에) 관심은 있었지만, 창업의 꿈은 있었지만 아직은 높은 벽이라고 생각했던 분들을 위해서 저희가 (드론제작소) 윙윙 스테이션이라는 메이커 스페이스 사업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드론 기업 추가 유치와 기술 개발을 통해 특화산업인 탄소와 수소, 정보통신기술, ICT 산업과의 연계도 추진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진유민입니다.
촬영기자:정성수
전주시가 드론 관련 각종 공모사업에 선정된 데 이어, 드론산업혁신지원센터를 개소하며 본격적인 기반 구축에 나섰습니다.
이를 통해 관련 기업들을 키워 국내 드론산업을 선도하겠다는 계획인데요.
진유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전주첨단벤처단지에 문을 연 드론산업혁신지원센터.
실내구동 시뮬레이터와 3D 프린터, 사전비행 안전성 평가 장비 등 드론 제작에 필수적인 첨단 장비 15종이 갖춰졌습니다.
중소 기업이 갖추기 힘든 고가의 장비들로 드론 기업뿐만 아니라 예비창업자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센터에는 드론 기업과 연구기관 등 13개 기관이 입주했는데, 이를 통한 시너지 효과도 기대됩니다.
[박기선/드론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대표 : "서로 협업을 할 수 있게 다양한 분야에서 각자 역할을 하고 있어서 이런 (드론 관련) 기업들이 한곳에 모여서 시너지 효과가 큰 형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전주시는 지역 특색에 맞는 드론 서비스 발굴을 위한 국토부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과 드론 규제 샌드박스 공모사업에 선정된 데 이어, 내년 말까지 기술창업성장지원센터도 마련해 드론 상용화와 관련 기업 성장을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강병구/전주시 수소경제탄소산업과장 : "(드론에) 관심은 있었지만, 창업의 꿈은 있었지만 아직은 높은 벽이라고 생각했던 분들을 위해서 저희가 (드론제작소) 윙윙 스테이션이라는 메이커 스페이스 사업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드론 기업 추가 유치와 기술 개발을 통해 특화산업인 탄소와 수소, 정보통신기술, ICT 산업과의 연계도 추진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진유민입니다.
촬영기자:정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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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3-27 22: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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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드론 관련 각종 공모사업에 선정된 데 이어, 드론산업혁신지원센터를 개소하며 본격적인 기반 구축에 나섰습니다.
이를 통해 관련 기업들을 키워 국내 드론산업을 선도하겠다는 계획인데요.
진유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전주첨단벤처단지에 문을 연 드론산업혁신지원센터.
실내구동 시뮬레이터와 3D 프린터, 사전비행 안전성 평가 장비 등 드론 제작에 필수적인 첨단 장비 15종이 갖춰졌습니다.
중소 기업이 갖추기 힘든 고가의 장비들로 드론 기업뿐만 아니라 예비창업자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센터에는 드론 기업과 연구기관 등 13개 기관이 입주했는데, 이를 통한 시너지 효과도 기대됩니다.
[박기선/드론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대표 : "서로 협업을 할 수 있게 다양한 분야에서 각자 역할을 하고 있어서 이런 (드론 관련) 기업들이 한곳에 모여서 시너지 효과가 큰 형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전주시는 지역 특색에 맞는 드론 서비스 발굴을 위한 국토부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과 드론 규제 샌드박스 공모사업에 선정된 데 이어, 내년 말까지 기술창업성장지원센터도 마련해 드론 상용화와 관련 기업 성장을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강병구/전주시 수소경제탄소산업과장 : "(드론에) 관심은 있었지만, 창업의 꿈은 있었지만 아직은 높은 벽이라고 생각했던 분들을 위해서 저희가 (드론제작소) 윙윙 스테이션이라는 메이커 스페이스 사업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드론 기업 추가 유치와 기술 개발을 통해 특화산업인 탄소와 수소, 정보통신기술, ICT 산업과의 연계도 추진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진유민입니다.
촬영기자:정성수
전주시가 드론 관련 각종 공모사업에 선정된 데 이어, 드론산업혁신지원센터를 개소하며 본격적인 기반 구축에 나섰습니다.
이를 통해 관련 기업들을 키워 국내 드론산업을 선도하겠다는 계획인데요.
진유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전주첨단벤처단지에 문을 연 드론산업혁신지원센터.
실내구동 시뮬레이터와 3D 프린터, 사전비행 안전성 평가 장비 등 드론 제작에 필수적인 첨단 장비 15종이 갖춰졌습니다.
중소 기업이 갖추기 힘든 고가의 장비들로 드론 기업뿐만 아니라 예비창업자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센터에는 드론 기업과 연구기관 등 13개 기관이 입주했는데, 이를 통한 시너지 효과도 기대됩니다.
[박기선/드론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대표 : "서로 협업을 할 수 있게 다양한 분야에서 각자 역할을 하고 있어서 이런 (드론 관련) 기업들이 한곳에 모여서 시너지 효과가 큰 형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전주시는 지역 특색에 맞는 드론 서비스 발굴을 위한 국토부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과 드론 규제 샌드박스 공모사업에 선정된 데 이어, 내년 말까지 기술창업성장지원센터도 마련해 드론 상용화와 관련 기업 성장을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강병구/전주시 수소경제탄소산업과장 : "(드론에) 관심은 있었지만, 창업의 꿈은 있었지만 아직은 높은 벽이라고 생각했던 분들을 위해서 저희가 (드론제작소) 윙윙 스테이션이라는 메이커 스페이스 사업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드론 기업 추가 유치와 기술 개발을 통해 특화산업인 탄소와 수소, 정보통신기술, ICT 산업과의 연계도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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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기자:정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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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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