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산불피해 이재민에게 의료급여 지원 추진

입력 2022.03.27 (21:37) 수정 2022.03.27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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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산불 피해를 본 이재민에게 의료급여 지원을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강릉과 동해, 삼척 이재민 130여 명을 대상으로 해당 시군과 정부의 협의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다음 달 중순까지 결정합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특별재난지역 선포일로부터 3개월 동안 지역 건강보험료는 면제되며, 병원 진료비는 최대 2,000원, 약값은 500원만 내면 됩니다.

또, 특별재난지역 선포일로부터 대상자 선정 전까지 냈던 병원 진료비와 약값의 차액은 대상자에 되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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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산불피해 이재민에게 의료급여 지원 추진
    • 입력 2022-03-27 21:37:28
    • 수정2022-03-27 22:31:38
    뉴스9(춘천)
강원도가 산불 피해를 본 이재민에게 의료급여 지원을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강릉과 동해, 삼척 이재민 130여 명을 대상으로 해당 시군과 정부의 협의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다음 달 중순까지 결정합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특별재난지역 선포일로부터 3개월 동안 지역 건강보험료는 면제되며, 병원 진료비는 최대 2,000원, 약값은 500원만 내면 됩니다.

또, 특별재난지역 선포일로부터 대상자 선정 전까지 냈던 병원 진료비와 약값의 차액은 대상자에 되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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