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아침 ‘쌀쌀’ 한낮 ‘포근’…큰 일교차 주의

입력 2022.03.28 (06:16) 수정 2022.03.28 (06: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멋 부리다가 감기 걸린다. 일교차가 크게 벌어질 때 옷을 얇게 입으면 부모님께 듣곤 했던 말인데요.

아무래도 오늘처럼 쌀쌀한 아침에는 따뜻한 겉옷을 챙기는 게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아침 기온이 0도 안팎으로 떨어져 서리가 내리고 물이 언 곳도 있고요.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서 더 쌀쌀하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14도, 임실 15도, 의령 16도로 아침과 낮의 기온 차이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강원 산지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대체로 맑은 가운데 높은 구름만 지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쾌청한 하늘이 드러나겠고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1~5도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4도, 강릉 13도, 대전 15도, 광주 16도, 대구 14도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물결은 서해 남부와 제주 해상, 동해 남부에서 최고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
(그래픽:이주은)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출근길 날씨] 아침 ‘쌀쌀’ 한낮 ‘포근’…큰 일교차 주의
    • 입력 2022-03-28 06:16:11
    • 수정2022-03-28 06:20:16
    뉴스광장 1부
멋 부리다가 감기 걸린다. 일교차가 크게 벌어질 때 옷을 얇게 입으면 부모님께 듣곤 했던 말인데요.

아무래도 오늘처럼 쌀쌀한 아침에는 따뜻한 겉옷을 챙기는 게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아침 기온이 0도 안팎으로 떨어져 서리가 내리고 물이 언 곳도 있고요.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서 더 쌀쌀하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14도, 임실 15도, 의령 16도로 아침과 낮의 기온 차이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강원 산지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대체로 맑은 가운데 높은 구름만 지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쾌청한 하늘이 드러나겠고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1~5도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4도, 강릉 13도, 대전 15도, 광주 16도, 대구 14도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물결은 서해 남부와 제주 해상, 동해 남부에서 최고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
(그래픽:이주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