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환경부, 오늘부터 세척제 유통 단속

입력 2022.03.28 (21:52) 수정 2022.03.2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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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와 환경부가 최근 두성산업과 대흥알앤티에서 일어난 노동자 급성중독 사태와 관련해 오늘(28일)부터 한 달 동안 전국의 세척제 제조와 수입, 유통업계를 대상으로 점검에 나섭니다.

노동부와 환경부는 다수의 세척제 제조업체에서 유독물질이 든 세척제를 친환경으로 허위 유통한 사례가 확인됐다며, 유해화학물질 영업 허가 여부를 포함해 물질안전보건자료 제출과 영업비밀 심사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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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동부·환경부, 오늘부터 세척제 유통 단속
    • 입력 2022-03-28 21:52:17
    • 수정2022-03-28 22:04:31
    뉴스9(창원)
고용노동부와 환경부가 최근 두성산업과 대흥알앤티에서 일어난 노동자 급성중독 사태와 관련해 오늘(28일)부터 한 달 동안 전국의 세척제 제조와 수입, 유통업계를 대상으로 점검에 나섭니다.

노동부와 환경부는 다수의 세척제 제조업체에서 유독물질이 든 세척제를 친환경으로 허위 유통한 사례가 확인됐다며, 유해화학물질 영업 허가 여부를 포함해 물질안전보건자료 제출과 영업비밀 심사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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