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영향 의류 관련 소비자 분쟁 감소”

입력 2022.03.29 (17:29) 수정 2022.03.2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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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 이후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의류나 세탁 관련 분쟁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의류와 세탁 관련 소비자분쟁이 2019년 5천 4건에서 지난해 3천 71건으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소비자 책임으로 판명된 사례는 292건으로 전년보다 16% 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소비자원은 최근 건조기나 의류 관리기 등 생활 가전제품의 종류와 기능이 다양해지면서 옷을 직접 세탁, 관리하는 소비자가 늘어난 영향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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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영향 의류 관련 소비자 분쟁 감소”
    • 입력 2022-03-29 17:29:01
    • 수정2022-03-29 17: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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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 이후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의류나 세탁 관련 분쟁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의류와 세탁 관련 소비자분쟁이 2019년 5천 4건에서 지난해 3천 71건으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소비자 책임으로 판명된 사례는 292건으로 전년보다 16% 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소비자원은 최근 건조기나 의류 관리기 등 생활 가전제품의 종류와 기능이 다양해지면서 옷을 직접 세탁, 관리하는 소비자가 늘어난 영향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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