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2.03.29 (19:00) 수정 2022.03.29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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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산부인과에 불…120여 명 긴급 대피

오늘 오전 충북 청주의 한 산부인과 병원에서 불이 나 환자와 의료진 12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10명이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고 있는데, 다행히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선인 측 “추경 공감…4월 초 총리 인선”

윤석열 당선인 측이 어제 문재인 대통령과의 만찬에서 2차 추경에 공감을 이뤘다고 전했습니다. 새 정부 초대 국무총리에 대해선 다음 달 초까지 인선을 마무리할 거란 계획을 재확인했습니다.

30만 명대 확진…“동네 병의원도 대면 진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만에 다시 30만 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정부는 코로나 확진자도 일반 감기 환자처럼 동네 병·의원에서 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 체계를 개편하기로 했습니다.

‘강제·종군’ 지운 일본 교과서…“왜곡 유감”

내년부터 일본 고교 2·3학년 학생이 쓰게 될 교과서에서 조선인 노동자 ‘강제 연행’이나 ‘종군 위안부’라는 표현이 사라집니다. 외교부는 주한 일본대사관 관계자를 불러 강력 항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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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3-29 19:00:04
    • 수정2022-03-29 19:03:55
    뉴스 7
청주 산부인과에 불…120여 명 긴급 대피

오늘 오전 충북 청주의 한 산부인과 병원에서 불이 나 환자와 의료진 12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10명이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고 있는데, 다행히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선인 측 “추경 공감…4월 초 총리 인선”

윤석열 당선인 측이 어제 문재인 대통령과의 만찬에서 2차 추경에 공감을 이뤘다고 전했습니다. 새 정부 초대 국무총리에 대해선 다음 달 초까지 인선을 마무리할 거란 계획을 재확인했습니다.

30만 명대 확진…“동네 병의원도 대면 진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만에 다시 30만 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정부는 코로나 확진자도 일반 감기 환자처럼 동네 병·의원에서 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 체계를 개편하기로 했습니다.

‘강제·종군’ 지운 일본 교과서…“왜곡 유감”

내년부터 일본 고교 2·3학년 학생이 쓰게 될 교과서에서 조선인 노동자 ‘강제 연행’이나 ‘종군 위안부’라는 표현이 사라집니다. 외교부는 주한 일본대사관 관계자를 불러 강력 항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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