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백준 석좌교수 임명 사과해야”…“법적 하자 없어”
입력 2022.03.29 (19:23)
수정 2022.03.29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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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 시절 당시 서거석 전북대 총장이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을 석좌교수로 임명한 것과 관련해 전북교육감 예비후보 간 공방이 오갔습니다.
황호진 후보는 전북대의 국가 사업 추진과 국비 확보를 위해 김 교수가 자문 역할을 했다는 서 후보의 답변은 정부에 로비를 했다고 자인한 것으로 대학 구성원과 도민에게 사과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서거석 후보는 교수 임용 규정에 따른 것으로 법적 하자가 없고, 대학 발전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다며 지금도 떳떳하다고 말했습니다.
황호진 후보는 전북대의 국가 사업 추진과 국비 확보를 위해 김 교수가 자문 역할을 했다는 서 후보의 답변은 정부에 로비를 했다고 자인한 것으로 대학 구성원과 도민에게 사과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서거석 후보는 교수 임용 규정에 따른 것으로 법적 하자가 없고, 대학 발전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다며 지금도 떳떳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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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백준 석좌교수 임명 사과해야”…“법적 하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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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29 19:23:27
- 수정2022-03-29 19:31:26
이명박 정부 시절 당시 서거석 전북대 총장이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을 석좌교수로 임명한 것과 관련해 전북교육감 예비후보 간 공방이 오갔습니다.
황호진 후보는 전북대의 국가 사업 추진과 국비 확보를 위해 김 교수가 자문 역할을 했다는 서 후보의 답변은 정부에 로비를 했다고 자인한 것으로 대학 구성원과 도민에게 사과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서거석 후보는 교수 임용 규정에 따른 것으로 법적 하자가 없고, 대학 발전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다며 지금도 떳떳하다고 말했습니다.
황호진 후보는 전북대의 국가 사업 추진과 국비 확보를 위해 김 교수가 자문 역할을 했다는 서 후보의 답변은 정부에 로비를 했다고 자인한 것으로 대학 구성원과 도민에게 사과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서거석 후보는 교수 임용 규정에 따른 것으로 법적 하자가 없고, 대학 발전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다며 지금도 떳떳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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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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