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17형 폭발 시 파편…체제 안정 위해 조작”
입력 2022.03.29 (21:16)
수정 2022.03.29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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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지난 16일 발사한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17형이 공중 폭발했을 당시 미사일 파편이 평양 상공에 쏟아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방부는 오늘(29일)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주민 사망이나 부상은 확인이 안 됐지만 민가에 피해가 있을 정도로 미사일이 낮은 높이에서 폭발했다고 보고했다고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이 전했습니다.
국방부는 또, 북한이 유언비어 차단과 체제안정을 위해 2017년 성공한 화성-15형을 대신 발사한 뒤 화성-17형인 것처럼 속였다고 분석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29일)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주민 사망이나 부상은 확인이 안 됐지만 민가에 피해가 있을 정도로 미사일이 낮은 높이에서 폭발했다고 보고했다고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이 전했습니다.
국방부는 또, 북한이 유언비어 차단과 체제안정을 위해 2017년 성공한 화성-15형을 대신 발사한 뒤 화성-17형인 것처럼 속였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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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17형 폭발 시 파편…체제 안정 위해 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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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29 21:16:06
- 수정2022-03-29 22:49:34
![](/data/news/2022/03/29/20220329_IyMImi.jpg)
북한이 지난 16일 발사한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17형이 공중 폭발했을 당시 미사일 파편이 평양 상공에 쏟아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방부는 오늘(29일)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주민 사망이나 부상은 확인이 안 됐지만 민가에 피해가 있을 정도로 미사일이 낮은 높이에서 폭발했다고 보고했다고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이 전했습니다.
국방부는 또, 북한이 유언비어 차단과 체제안정을 위해 2017년 성공한 화성-15형을 대신 발사한 뒤 화성-17형인 것처럼 속였다고 분석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29일)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주민 사망이나 부상은 확인이 안 됐지만 민가에 피해가 있을 정도로 미사일이 낮은 높이에서 폭발했다고 보고했다고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이 전했습니다.
국방부는 또, 북한이 유언비어 차단과 체제안정을 위해 2017년 성공한 화성-15형을 대신 발사한 뒤 화성-17형인 것처럼 속였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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