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6·1 지방선거]⑨ 사천 ‘시장 공석’·하동 현직 ‘3선 도전’
입력 2022.03.29 (21:48)
수정 2022.03.29 (22: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6·1지방선거, 사천시장과 하동군수 선거 판세를 짚어봅니다.
현직 시장이 공석인 사천시는 더불어민주당 1명, 국민의힘 6명, 무소속 2명이 등록했습니다.
현직 군수가 3선에 도전하는 하동군은 민주당 1명과 국민의힘 5명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천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11월 청탁금지법 위반으로 현직 시장이 물러난 사천시.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33대, 국민의힘 63%로 야권이 2배 가까이 많았습니다.
민주당에서는 황인성 전 청와대 비서관이 단독으로 나와 있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6명이 나서, 경선 후보자를 2~3명으로 압축하는 과정부터 진통이 예상됩니다.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이원섭 경남일보 객원논설위원, 강호동 전 경상남도 복지보건국장, 최상화 전 청와대 춘추관장.
박동식 전 경상남도의회 의장과 이종범 전 사천시의회 부의장, 박정열 전 경남도의원입니다.
무소속 후보로는 차상돈 전 사천경찰서장과 황승주 로터리클럽 부회장이 예비 후보로 등록했습니다.
하동군도 지난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35%, 국민의힘 60%로 야권이 앞섰습니다.
민주당에서는 강기태 민주당 전 경남선대위 대변인이 등록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3선에 도전하는 윤상기 현 군수와 하승철 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청장, 이학희 하동군의원, 하만진 한국기부운동연합회장이 나섰고, 이정훈 경남도의원은 의원직을 사퇴하고 합류할 예정입니다.
하동군수 선거는 국민의힘 공천을 둔 후보 간 경합이 치열해 역대 선거에서도 잡음이 잇따랐습니다.
국민의힘 지지도가 강한 사천시와 하동군, 국민의힘은 공천 갈등 후유증이, 더불어민주당은 인물난이 극복할 과제로 꼽힙니다.
KBS 뉴스 천현수입니다.
6·1지방선거, 사천시장과 하동군수 선거 판세를 짚어봅니다.
현직 시장이 공석인 사천시는 더불어민주당 1명, 국민의힘 6명, 무소속 2명이 등록했습니다.
현직 군수가 3선에 도전하는 하동군은 민주당 1명과 국민의힘 5명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천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11월 청탁금지법 위반으로 현직 시장이 물러난 사천시.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33대, 국민의힘 63%로 야권이 2배 가까이 많았습니다.
민주당에서는 황인성 전 청와대 비서관이 단독으로 나와 있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6명이 나서, 경선 후보자를 2~3명으로 압축하는 과정부터 진통이 예상됩니다.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이원섭 경남일보 객원논설위원, 강호동 전 경상남도 복지보건국장, 최상화 전 청와대 춘추관장.
박동식 전 경상남도의회 의장과 이종범 전 사천시의회 부의장, 박정열 전 경남도의원입니다.
무소속 후보로는 차상돈 전 사천경찰서장과 황승주 로터리클럽 부회장이 예비 후보로 등록했습니다.
하동군도 지난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35%, 국민의힘 60%로 야권이 앞섰습니다.
민주당에서는 강기태 민주당 전 경남선대위 대변인이 등록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3선에 도전하는 윤상기 현 군수와 하승철 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청장, 이학희 하동군의원, 하만진 한국기부운동연합회장이 나섰고, 이정훈 경남도의원은 의원직을 사퇴하고 합류할 예정입니다.
하동군수 선거는 국민의힘 공천을 둔 후보 간 경합이 치열해 역대 선거에서도 잡음이 잇따랐습니다.
국민의힘 지지도가 강한 사천시와 하동군, 국민의힘은 공천 갈등 후유증이, 더불어민주당은 인물난이 극복할 과제로 꼽힙니다.
KBS 뉴스 천현수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제는 6·1 지방선거]⑨ 사천 ‘시장 공석’·하동 현직 ‘3선 도전’
-
- 입력 2022-03-29 21:48:46
- 수정2022-03-29 22:04:52
![](/data/news/title_image/newsmp4/changwon/news9/2022/03/29/40_5427145.jpg)
[앵커]
6·1지방선거, 사천시장과 하동군수 선거 판세를 짚어봅니다.
현직 시장이 공석인 사천시는 더불어민주당 1명, 국민의힘 6명, 무소속 2명이 등록했습니다.
현직 군수가 3선에 도전하는 하동군은 민주당 1명과 국민의힘 5명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천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11월 청탁금지법 위반으로 현직 시장이 물러난 사천시.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33대, 국민의힘 63%로 야권이 2배 가까이 많았습니다.
민주당에서는 황인성 전 청와대 비서관이 단독으로 나와 있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6명이 나서, 경선 후보자를 2~3명으로 압축하는 과정부터 진통이 예상됩니다.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이원섭 경남일보 객원논설위원, 강호동 전 경상남도 복지보건국장, 최상화 전 청와대 춘추관장.
박동식 전 경상남도의회 의장과 이종범 전 사천시의회 부의장, 박정열 전 경남도의원입니다.
무소속 후보로는 차상돈 전 사천경찰서장과 황승주 로터리클럽 부회장이 예비 후보로 등록했습니다.
하동군도 지난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35%, 국민의힘 60%로 야권이 앞섰습니다.
민주당에서는 강기태 민주당 전 경남선대위 대변인이 등록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3선에 도전하는 윤상기 현 군수와 하승철 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청장, 이학희 하동군의원, 하만진 한국기부운동연합회장이 나섰고, 이정훈 경남도의원은 의원직을 사퇴하고 합류할 예정입니다.
하동군수 선거는 국민의힘 공천을 둔 후보 간 경합이 치열해 역대 선거에서도 잡음이 잇따랐습니다.
국민의힘 지지도가 강한 사천시와 하동군, 국민의힘은 공천 갈등 후유증이, 더불어민주당은 인물난이 극복할 과제로 꼽힙니다.
KBS 뉴스 천현수입니다.
6·1지방선거, 사천시장과 하동군수 선거 판세를 짚어봅니다.
현직 시장이 공석인 사천시는 더불어민주당 1명, 국민의힘 6명, 무소속 2명이 등록했습니다.
현직 군수가 3선에 도전하는 하동군은 민주당 1명과 국민의힘 5명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천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11월 청탁금지법 위반으로 현직 시장이 물러난 사천시.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33대, 국민의힘 63%로 야권이 2배 가까이 많았습니다.
민주당에서는 황인성 전 청와대 비서관이 단독으로 나와 있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6명이 나서, 경선 후보자를 2~3명으로 압축하는 과정부터 진통이 예상됩니다.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이원섭 경남일보 객원논설위원, 강호동 전 경상남도 복지보건국장, 최상화 전 청와대 춘추관장.
박동식 전 경상남도의회 의장과 이종범 전 사천시의회 부의장, 박정열 전 경남도의원입니다.
무소속 후보로는 차상돈 전 사천경찰서장과 황승주 로터리클럽 부회장이 예비 후보로 등록했습니다.
하동군도 지난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35%, 국민의힘 60%로 야권이 앞섰습니다.
민주당에서는 강기태 민주당 전 경남선대위 대변인이 등록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3선에 도전하는 윤상기 현 군수와 하승철 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청장, 이학희 하동군의원, 하만진 한국기부운동연합회장이 나섰고, 이정훈 경남도의원은 의원직을 사퇴하고 합류할 예정입니다.
하동군수 선거는 국민의힘 공천을 둔 후보 간 경합이 치열해 역대 선거에서도 잡음이 잇따랐습니다.
국민의힘 지지도가 강한 사천시와 하동군, 국민의힘은 공천 갈등 후유증이, 더불어민주당은 인물난이 극복할 과제로 꼽힙니다.
KBS 뉴스 천현수입니다.
-
-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천현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