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관보다 느린 신형 잠수함 등장 화제

입력 2022.03.29 (21:52) 수정 2022.03.2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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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에서 유희관보다 느린 공을 던지는 투수가 등장해 화제입니다.

투구동작도 정말 독특한데요. 키움 노운현이 삼진 잡는 장면 함께 보실까요?

호리호리한 이 투수가 키움의 새내기 잠수함 노운현입니다.

3구째 던진 스트라이크가 107km.

꽈배기 투구폼에서 나온 까다로운 공, 그리고 삼진을 잡은 마지막 공은 111km 느린 공, 포수 뒤 쪽 각도로 보실까요? 기다려도 기다려도 오지 않는 느낌인데요.

다시 봐도 정말 특이한 투수입니다.

다음 타자 역시 이렇게 느린 공에 연속 헛스윙 삼진!

1이닝 무실점 승리투수가 된 노운현, 시범경기 자책점 1.13. 최고 구속이 120km대로 유희관보다 느린 색다른 투수 탄생을 알렸네요.

NC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박건우는 친정팀 두산을 상대로 2타점 적시타를 쳐 개막전 출전 이상무임을 증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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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희관보다 느린 신형 잠수함 등장 화제
    • 입력 2022-03-29 21:52:45
    • 수정2022-03-29 22: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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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에서 유희관보다 느린 공을 던지는 투수가 등장해 화제입니다.

투구동작도 정말 독특한데요. 키움 노운현이 삼진 잡는 장면 함께 보실까요?

호리호리한 이 투수가 키움의 새내기 잠수함 노운현입니다.

3구째 던진 스트라이크가 107km.

꽈배기 투구폼에서 나온 까다로운 공, 그리고 삼진을 잡은 마지막 공은 111km 느린 공, 포수 뒤 쪽 각도로 보실까요? 기다려도 기다려도 오지 않는 느낌인데요.

다시 봐도 정말 특이한 투수입니다.

다음 타자 역시 이렇게 느린 공에 연속 헛스윙 삼진!

1이닝 무실점 승리투수가 된 노운현, 시범경기 자책점 1.13. 최고 구속이 120km대로 유희관보다 느린 색다른 투수 탄생을 알렸네요.

NC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박건우는 친정팀 두산을 상대로 2타점 적시타를 쳐 개막전 출전 이상무임을 증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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